열린우리당 광양시의원 골약 중마동 이석현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열린우리당 우윤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마, 골약동이 광양의 중심지인 만큼 이곳을 광양 1번지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려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입력 : 2006년 04월 06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