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가선거구(광양읍)에서 표밭갈이를 하고 있는 박호기 후보와 열린우리당으로 나선거구(옥령·봉강·옥곡)에 출마예정인 이강권 후보가 각각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지난 7일 있은 박호기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그의 고향인 봉강출신 향우들과 친구 등 지인들이 대거참석했으며 박후보가 속한 해병팔각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열린우리당 이강권 후보는 8일 오후 2시 옥룡면 옥룡우체국 옆에서 선거사무실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이후보의 지인과 전주이씨 종친회 회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입력 : 2006년 04월 13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