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향우는 지난 6일 있은 열린우리당 광양시장 서종식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고향분들에게 인사말을 하기위해 단상에 섰으나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에서 복받친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그만 울먹이며 눈시울을 붉혔고
서범석 향우는 잠시 후 “전남 곳곳을 다녀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명색이 집권여당 전남도지사 후보를 홀대하는 것”은 문제로 “뭐니뭐니 해도 역시 고향이 최고”라며 흐느끼자 우윤근 의원이 다가가 자신의 손수건으로 서 후보의 눈물을 닦아주자 개소식에 참석한 고향사람들이 힘내라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