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국회의원
2022년, 임인년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라는 말에 다 담을 수 없는 시민 여러분의 노고, 지역공동체에 나눠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갈 성과와 희망을 보았습니다. 광양항 3-2단계 자동화항만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광양만권 중소기업연수원도 정부 예산 심의에 통과됐습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바람 덕분입니다.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활력이 되살아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입법활동에도 성과가 있습니다. 진실·화해·평화를 위한 여순특별법이 20년 만에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으로의 여정, 끝까지 함께하며 이뤄내겠습니다.
사립학교 채용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습니다. 지역위기 돌파를 위한 지역대육성법,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대표발의했습니다.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입법 활동도 더욱 왕성히 펼쳐나가겠습니다.
<더불어 ㅈㅊ학교>와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시민의 뜻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대화의 장들을 더 마련하겠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시민들께 송구합니다. 그럼에도 새해에도 일상 회복을 향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그런 마음과 뜻을 담아 여러분께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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