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1, 기술 2명...직무능력.시정기여도 등 종합 반영
광양시는 오는 7일자로 4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퇴직 준비교육(공로연수) 등에 따른 인사 요인이 발생했다"며 "인사규모는 행정 1명, 기술 2명 등 총 3명, 인사시기는 1월 7일까지"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의 기준은 승진의 경우 직무능력과 시정기여도, 경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전보인사는 조직의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력, 직무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
광양시에서는 이번에 4명(이정희, 박주필, 문병한, 이태옥)의 4급 서기관이 공로연수 등으로 물러나며 4자리의 승진 요인이 발생했으나 파견교육을 나간 양준석 국장이 복귀하면서 한 자리가 줄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