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부실공사를 미연에 근절시키기 위해 지난 19일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시 산하 토목직과 건축직, 전기직 등 주요 건설공사 담당 기술직 공무원 119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실공사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아래 ‘완벽한 설계와 견실한 시공’을 주제로‘부실공사방지 방안’ 등 기술능력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