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년 우리지역 ‘정신’ 광양향교를 지켜 온 은행나무처럼”
“500여년 우리지역 ‘정신’ 광양향교를 지켜 온 은행나무처럼”
  • 귀여운짱구
  • 승인 2007.11.07 18:37
  • 호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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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이 창간 여덟돌을 맞았다.
 
광양신문은 지난 8년동안 지역의 ‘정신’을 대변하고 지키는 역할과 시민의 삶속에 면면히 흐르는 정서를 형상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광양신문은 500여년을 하루같이 유학정신을 꽃피우며 광양정신을 대변해 온 광양향교의 우뚝 선 은행나무 처럼 시민과 향우들의 자긍심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늘 변함없는 광양의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한다.
 
광양향교는 6일 광양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우리지역 유일 향토지인 광양신문이 오래도록 시민들에게 사랑받기를 기원했다. 사진은 정현무 전교와 최근규 사무국장, 박기오 교화부장, 박점옥 여성유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