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민원실 폐지, 행정혁신국→총무국으로
직소민원실 폐지, 행정혁신국→총무국으로
  • 이성훈
  • 승인 2008.11.27 09:05
  • 호수 2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26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규모는 총 298명이며 대부분 부서명칭 변경 235명, 전보 62명, 겸임 1명 등이다. 인사 단행에 따라 자치혁신과는 폐지되고 교육체육지원과가 신설됐다. 손경석 자치혁신과장은 교육체육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자치혁신과에 있던 시정팀은 총무과로 이동했으며 총무과 체육진흥팀은 교육체육지원과로 부서를 옮겼다.
행정혁신국도 총무국으로 부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황선범 행정혁신국장도 총무국장으로 직위가 바뀌었다.

또한 △생산복지과→사회복지과 △기업지원경제과→지역경제과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문예도서관관리사업소 △주민호적담당→민원담당 △폐기물관리담당→클린 환경 담당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 U-City정책과는 U-City정보담당관으로 정보통신담당관과 통합되며 민원출장소장은 5급에서 6급으로 각각 변경됐다. 이와 함께 자치혁신과와 직소민원실은 폐지됐으며 비서실로 이관해 업무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