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주)광양지사 운송품질 혁신 결의대회 가져
대한통운(주)광양지사 운송품질 혁신 결의대회 가져
  • 전한준
  • 승인 2006.10.31 17:11
  • 호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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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주)광양지사(지사장 이기배)는 31일 오후 태인동에 위치한 대한통운(주)광양지사 물류 하치장에서 광양제철소 협력운송사 5개사 임직원 200여명이 모여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 완성을 지향하는 광양제철소 비젼공유와 운송품질 혁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나부터 라는 마인드로 시작하고 실천함으로써 쾌적한 일터를 창조하고 항상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고의 물류 전문가로써 품질혁신의 주역이 된다.' 라는 안전품질 ‘혁신’ 슬로건 아래 대한통운(주) 세방기업 (주)동방 서강기업(주) (주)유성TNS 의 임직원 모두는 광양제철소 협력운송사로서 과적과 과속을 배제하고  작업의 표준화, 전문성향상과 원가절감에 솔선수범하며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받을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 하자고 다짐했다.

대회사에서 서기석 세방(주)광양지사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철강시장에서 다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운송품질 향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하고 “규정에 의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지속적으로 장비를 개선하여 운송품질을 향상시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고객에게 다가 가자”며 운송사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