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사장 황원철)은 15일 2006년 한해 동안 가장 왕성하게 사회봉사활동을 펼친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스렉나누미 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최우수 단체상에는 사랑나눔팀(팀리더 박충재), 우수 단체상에는 희망나눔팀(팀리더 김현수), 우수 개인상에는 박성한씨가 각각 각각 받았다.
사랑나눔팀은 포항로재정비본부, 공사본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단원 43명은 매월 정기적으로 양로원을 방문해 청소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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