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 명당지구 조선사업이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고 있다.
최근 SNC조선해양(주)은 명당지구 9만3천㎡에 조선소 사업 건립을 시행하기 위해 광양시와 개발대행에 따른 투자 이행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명당 2차 지구 부지 44만9천㎡에 대해서도 20일 개발대행 투자이행 협정을 체결키 때문이다.

SNC조선해양(주)은 1차 지구 편입 토지 보상비 63억원을 이미 납부해  편입 토지 보상을 추진 중이며 조선소 건립 계획에 맞춰 개발계획변경과 교통영향평가 재협의 중으로  2008년 초에는 사업 착공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지구  44만9천㎡ 부지에 1259억원을 투자해 2010년 준공이 목표로 내년 1월에는 편입 토지 감정평가를 실시 보상 추진할 계획이며 개발계획과 교통영향평가 재협의 등  행정적인 절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2차 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는 2010년에는 1천여명의 고용창출과 연 2~3천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