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기연,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 입지 강화
포철기연,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 입지 강화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3.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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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TNS와 ‘태양광발전소 건설 업무협정’을 맺어
 
포철기연이 최근 ㈜유성TNS와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정’을 맺었다.
양사는 국내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전략적 마케팅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사는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형성하게 돼 사업의 진행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뿐 아니라 유망한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도 상호 협력키로 함에 따라 양사의 파트너쉽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훈 사장은“㈜유성TNS와의 업무협약으로 태양광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입지가 강화됐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쉼 없이 경주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포철기연은 전남 무안의 태양광발전소, 경북 영덕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현재 경북 봉화와 전남 영암, 고흥 등지에 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립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