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기업,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 받아
광양기업,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 받아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7.17 09:40
  • 호수 27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동부지도원…유공자에 표장도
 
광양기업이 무재해 18배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원장 김기영)으로부터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또 관련직원들은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15일 전남동부지도원은 공단 세미나실에서 무재해 18배(2485만 시간)를 달성한 (주)광양기업에 대해 황재우 대표를 대신해 박양훈 전무에게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광양기업 이돈수 주임은 무재해 목표달성 유공지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도원 관계자는 “(주)광양기업은 지난 5월 29일자로 무재해 18배(2485만 시간)를 달성해 이날 인증서를 수여했다”며 “이는 공장장 등 경영진 및 안전관리자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노력과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회활동, 근로자 안전교육 및 정기적인 안전점검활동 등 무재해사업장 실현을 위해 노사 모두가 합심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기영 전남동부지도원장은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광양기업 관계자와 관련 유공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광양기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개인과 동료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터로서 앞으로도 산업재해예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