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육상협회(회장 이우홍)는 지난 19일 광양읍 한 식당에서 육상 동계전훈차 광양을 찾은 육상팀 감독을 초청, 이들을 격려했다. 이우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지훈련 최적의 장소인 광양을 찾아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동계전훈기간 열심히 훈련도 하고 광양의 명소들도 들러보고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광양을 찾은 팀들이 올 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내년 전훈기간에도 많은 팀들을 광양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동계전훈기간 육상팀은 충북 단양고, 음성군청 등 7팀, 94명이 광양을 찾았다.
입력 : 2006년 01월 26일 11:3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