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변 쓰레기투기 여전
고속도로변 쓰레기투기 여전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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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봄맞이 고속도로 대청결 운동이 4.10 - 4.16(1주간) 고속도로 주변 및 영업소 휴게시설 등에서 시작된다.

고속도로에서 쓰레기 불법투기는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 일으켜 인적 물적 피해를 가져온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데도 엄청난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다 심지어 도로와 인접한 논밭에 투기를 하여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듣기도 한다 이젠 정말 차창밖으로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를 위해 출발전에 여행중 발생할 쓰레기를 담을 비닐봉투를 미리 준비하여 쓰레기를 되가져 오거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모아 버려야 한다.

이젠 우리모두 선진 시민정신발휘로 깨끗하고 쾌적한 여행길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투고자 : 한국도로공사 김순철
 
입력 : 2006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