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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승진자와 가족 3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광양읍 칠성리 소재 매화원(50여명의 정신지체 장애인 요양)을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을 하며 봉사를 펼쳤으며 화장지와 치약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위문금 또한 3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보보안과 청문감사실 오석현 경위는 “국민들에게 부응코자 봉사활동에 나서게 돼 참여해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봉사치안의 소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