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상황실에서 제14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장애인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강진산), 시각장애인협회(회장 박상현), 농아장애인협회(회장 김재철) 소속 선수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4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금4, 은7, 동4개를 획득했다. 입력 : 2006년 04월 27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