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변, 시청앞 미관 광장서 13일 저녁 8시
이날 응원전에는 저녁 8시부터 한시간동안 꼭짓점댄스 배우기 및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밤 9시부터 10시까지 2002월드컵 명장면 상영, 밤 10시부터 토고전 응원을 펼친다.
한편, 시는 지나달 말부터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 응원 열기 확산을 위한 꼭짓점 댄스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댄스 강습은 시청을 중심으로 한 300인 사업장에서 우선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단체로 확신시키고 있다.
이번 강습은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꼭짓점 댄스와 기타 생활체조를 가르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에서 안전 및 질서유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구할 생각이다”면서 “환경정비와 주차질서, 방역, 의료지원 등을 펼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응원전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