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에 걸쳐 야적장에 보관중이던 건축용 쇠파이프를 훔친 이모(29)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30일 새벽 광양시에 있는 A(40)씨의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쇠파이프 80개를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해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350만원 상당의 쇠파이프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