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삼(65)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장은 “지난 11기까지 자문위원들이 이룩한 발판아래 이제는 평화통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평통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피력.
그는 “평통 하동군과 맺은 자매결연을 활성화 하기 위해 동서화합 차원에서 상호 교류를 활발히 할 것”이라며 “전 위원들을 나눔의 공동체에 가입시켜 활성화에 나서고 통일안보 교육을 위한 시민교실도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읍 출신으로 광주사범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임천산업 대표와 광양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로타리클럽 3610지구 총재,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가사조정위원 등으로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