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지구대 관할지역인 중마·골약·금호·태인 자율방범대와 광영자율방범대의 합동순찰이 지난27일 태인동 순찰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합동순찰을 마무리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인자율방범대 사무실에 모여 상반기 합동순찰을 평가하고 하반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중마·골약·광영·금호·태인 자율방범대는 3년 전부터 매월 주 1회 합동으로 각 지역 순회 방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재칠 태인자율방범대장은 “합동순찰로 방범대간 유대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봉사와 방범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