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시청·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원 등
광양경찰서(서장 박승주)는 30일 오전 7시30께 광양읍 유당로타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휴가길 출발 전 타이어 점검 및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광양시청, 자원봉사단체인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는 휴가철 교통안전을 위한 자동차 타이어 적정 공기압 주입 등 자가차량 점검 및 장거리 운행 중 졸음운전 예방에 대한 롱보에 이어 운전자들에게 홍보용 부채 300여개를 나눠주고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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