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전라남도교육감은 19일 광양교육청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하고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청 직원과 관내 초중고 교장 40여명이 함께했다.
김 교육감은 “을지연습이 연습이지만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인 만큼 실전과 같이 참여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또 참석한 교장들에겐 “재량시간 등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재난대비 교육을 시켜 몸에 배이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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