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27분께 광양읍 칠성리 지모(26)씨의 집에서 지씨가 창고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씨가 직업이 없어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6시10분께 광영동에 사는 유모(27·여)씨가 자신의 집 목욕탕 안에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씨가 직업이 없어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6시10분께 광영동에 사는 유모(27·여)씨가 자신의 집 목욕탕 안에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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