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양산악마라톤대회가 16일 광양시 가야산 일대에서 열렸다. 참가자 700여명이 17.5km의 산악코스를 달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경남달리는 송보건설 소속 한옥규(1시간 8분 30초), 여자부 화순마라톤클럽 김애경씨(1시간 29분 37초)가 각각 우승했다. 입력 : 2006년 07월 20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