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서현필)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곳에 이불 30채(경로당별 각2채)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됐다. 중마동주민차위원회는‘아름다운마을 만들기’라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목화를 재배해 수확한 솜으로 이불을 만들어 이날 전달하게 된 것이다. 입력 : 2006년 10월 11일 21:32:46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