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오동마을 주민들이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흥겨운 노래잔치를 열었다.8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모인 이날 노래자랑은 객지에 있던 향우들이 대거 참가해 흥겨운 노래자랑으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입력 : 2006년 10월 11일 21:41:10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