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김화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에 대한 작품을 응모 받았다.그 결과 불조심 포스터 218점과 불조심 표어 174점, 소방차 그리기 181점 등 3개분야 총 573점이 응모돼 현재 관내 초등교사 2명을 위촉해 공정한 심사를 마치고 조만간 각 분야별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 작품으로는 중마초등학교 6학년 이정은 양의 ‘우리집 지킴이 소화기’가 선정됐고 불조심 표어는 중동초등학교 4학년 김아름 양의 ‘한 번 점검 두 번 확인 함께해요 화재예방’이 선정됐다.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불조심 포스터는 전라남도 심사를 거쳐 2006년 불조심 홍보물로 제작돼 전남 도내에 부착돼 불조심 홍보에 쓰이게 된다. 입력 : 2006년 10월 18일 21:27:48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