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축구대회, 열기 ‘후끈!’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열기 ‘후끈!’
  • 백건
  • 승인 2007.01.10 22:57
  • 호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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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체육회, “동계훈련 체적지로 각인시켜”
제4회동계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5일부터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우리지역 12개 축구장에서 열리고 있어 광양시가 뜨거운 축구 열기에 휩싸이고 있다.

광양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30개교에 1500명이 중등부 20개교에 1천 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11일간 열린다.
 
대회방식은 조별 풀리그로 각조 1,2위 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는 광양시체육회가 광양을 찾은 전훈 선수들이 보다 나은 훈련여건과 전력 평가를 통한 경기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 팀과의 교류를 통해 유대강화와 지역민의 관심 속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광양시체육회는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 발전시켜 광양이 전국에서 동계전훈의 최적지임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