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청소년·시민 위한 가족영화 상영
문예회관, 청소년·시민 위한 가족영화 상영
  • 백건
  • 승인 2007.01.18 10:37
  • 호수 1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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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대목 시즌인 겨울방학을 맞아 스크린에 올라오고 있는 작품 중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다.

생명력이 없는 박물관의 이런 저런 소품들이 살아 움직이면서 벌어지는 만화 같 은 이야기를 화면 가득 쏟아내는 헐리우드산 작품이 광양에 상륙한다.

광양문화예술회관은 제작비 1억 5천만달러를 들여 최근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10회에 걸쳐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후 3시와 저녁 7시30분에 하루 2회 상영될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람료는 일반이 3천원이며 학생은 2천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양문화예술회관 797-2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