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초 이승우 교사가 과학교육을 개선하고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부로부터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제4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이승우 교사 등 40명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연구 장려금 500만원씩이 지급되며, 수상자가 소속된 학교에도 실험실습 장비, 과학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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