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양만권직업능력개발원의 ‘수료생 연수생 도움주신 분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그동안 개발원을 수료한 8기까지의 수료생과 9기 연수생 등 150여명이 함께해 기수별 상견례를 통해 선후배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각종게임과 장학금 전달, 반별 장기자랑 등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광양만권직업능력개발원은 금년 취업성과와 교육과정, 훈련실시능력을 평가하는 노동부 평가에서전남지역 33개 훈련기관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류정호 원장은 “개발원이 이만큼 성장하기 까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겨낸 수료생과 도움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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