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광양시지부의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다.
한농연 광양시지부는 지난 26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대의원 총회를 갖고 오택근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은민기, 김영수, 하용진, 이강권, 김영중 등 5명을 선출하고 이승재씨를 감사에 송수종씨를 사무국장에 선출했다.
오태근 회장 내정자는 “농업 경영인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한농연 광양시지부의 위상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광양시의 농업정책이 활성화 되는데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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