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도의원은 “새마을운동 광양시지회에서 그동안 각종 봉사활동 사업을 펼쳤으나 도서관 개관 등 지역주민 독서활성화에는 미흡했다”며 “늘푸른 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독서 열풍이 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늘푸른 도서관에는 35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관은 온돌방과 독서실책상 6개, 도서책상과 각종 도서류를 갖췄다. 자원봉사는 송보아파트 부녀회(회장 나현숙)에서 맡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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