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광양시 청년들, 이리~이리 붙어라’ [청년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광양시 청년들, 이리~이리 붙어라’ 지난 4일 중마동 한 스크린골프장에서는 조금 특별한 골프대회가 열렸다. 바로 광양지역 청년들이 모여 스포츠를 즐기며 청년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대회가 개최된 것이다. 광양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정책연구소 다봄(회장 선주형)이 개최한 스크린 골프대회는 ‘2022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광양시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참가했다. 골프채를 처음 잡아보는 초보부터 경험이 많은 청년까지 다양한 인원이 모였으나 승리가 목적이 아닌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처음만난 청년끼리 골프를 가 사람&사람들 | 김성준 기자 | 2023-02-10 17:39 골프 대중화, 스크린골프장 인기 ‘치솟아’ 2017년 306만명 수준이었던 국내 골프인구가 2021년에는 500만명에 육박했다는 통계가 나온다는 점에서 골프는 이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특히 골프산업의 급격한 성장세 이면에는 그동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가 여성과 젊은 층까지도 흡수해 확장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러나 대중스포츠라고 하기에는 필드 골프장의 이용요금이 너무 비싸 골프마니아, 특히 주말골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이 같은 골프마니아들에게 위안이 돼 주는 곳이 필드 골프장까지 원거리 이동을 하지 않고 도심에 문화·스포츠 | 김호 기자 | 2022-02-28 08:30 썬스크린골프존 / 12월 7일, 정식 OPEN <신설상가> 썬스크린골프존 / 12월 7일, 정식 OPEN 라운딩 즐거움 더하기 위한‘투비전 플러스’ 경험 골프인구가 늘어나면서 스크린 골프장도 광양 도심 곳곳에 자리 잡았다.추위가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 온 계절, 골프매니아들에게는 추위도 별 대수롭지 않을 테지만 그래도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볼 수 없어 야외 골프가 아쉽다면 실내스크린골프장이 대안이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방 하나하나가 널찍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중마동‘썬 스크린 골프존’을 소개한다.본인 장비가 없어도 장갑은 물론 신발, 클럽까지 따로 준비돼 있으니 맞는 걸 골라서 룸으로 들어가면 된다. ‘썬 스크린골프존’에서는 승주CC. JNJCC, 파인힐스CC, 경도CC, 디오션CC 등 알만한 국내 CC의 탐방 | 김영신 기자 | 2018-11-30 18:01 “매각과정도, 앞으로 재계약 여부도 전혀 몰라 답답” “매각과정도, 앞으로 재계약 여부도 전혀 몰라 답답” 금호동 주택단지에 있는 금당쇼핑센터 입주 상인들이 포스코의 금당쇼핑센터 매각과 관련, 대책을 호소했다. 포스코 소유의 금당쇼핑센터는 지난해 말 STS 개발에 매각됐는데 입주 상인들은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임대차 계약을 종료한다는 내용 증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상인들은 이에 포스코가 이 사태를 해결해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금당쇼핑센터 입주 상인 20여 명은 지난 13일 시청 앞에서 침묵시위를 펼쳤다. 앞으로 한달 정도 집회 신고를 낸 이들은‘포스코의 불법 매각 철회’,‘금당쇼핑센터의 피눈물’이란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동안 입주 상인들은 위탁 임대업체인 사단법인 제철복지회와 매년 임대차 계약을 갱신해 왔다. 하지만 최근 건물주가 STS 개발로 바뀌면서 제철복지회는 그동안 사회·환경 | 이성훈 | 2015-01-19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