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01건) Ebook (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 사회와 기업 지역 사회와 기업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7 광양사랑청년회 출범 광양사랑청년회 출범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8:15 "꿈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신문되길” "꿈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신문되길”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7:30 ‘자원봉사자! 평생학습체계를 통한 전문성을 강화해야’ ‘자원봉사자! 평생학습체계를 통한 전문성을 강화해야’ 우리나라 자원봉사 영역에서 2006년은 매우 의미 있는 해이다. 올해로 민간 차원에서 자원봉사가 설립된지 20년이 되었고 정부차원에서 자원봉사센터를 제도화 한지 10년이 되었으며 특히 자원봉사기본법이 시행령과 함께 지난 2월 발효되기도 하였다.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활동의 경제적 평가액은 65억원 이상으로 상계되었으며, 국가 전체적으로는 3조원 이상의 금전적 가치를 지닐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05년도에는 3억8756만 시간의 자원봉사로 GDP 대비 0.41%(3조1710억원)로 나타났다.지난 3월 전국자원봉사센터에 시달된 행자부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지침’과 ‘자원봉사기본법 및 시형령’에 따라, 자원봉사센터는 법인이나 비영리법인에 위탁 등 민간주도 운영을 원칙으로 해야하며,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전문 칼럼 | 광양신문 | 2006-09-28 18:04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조례에 박수를 ‘신부감 데리고 오겠심더.’ 지난해 11월말 개봉한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는 농촌 총각이 결혼할 신부감을 찾아 먼 나라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고 겪는 시대 상황과 현실을 코믹하고도 생생하게 다뤄 잔잔한 감동과 함께 서글픔을 던졌다.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국제결혼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농촌 총각과 결혼한 베트남과 필리핀 등 외국인 여성이 우리지역도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이중 일부는 의사소통이나 문화적 차이로 정체성 혼란을 겪음으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는 것을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광양시의 취지다.본지는 그런 점에서 사회적 소수자인 이들을 배려하고 나선 광양시에 박수를 보낸다. 지방자치가 연륜을 거듭하면서 사회적 소수자를 배려하려는 이같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6:08 지역사회복지 협의체에 거는 기대(이재호) 지역사회복지 협의체에 거는 기대(이재호) 2003년 7월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의무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다.이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올해까지 구성해야하고 내년부터는 이 협의체운영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큰 틀로 보면 사회복지조직은 사회복지사들의 협의기관인 사회복지사협회와 민간중심의 사회복지협의회에 이어 관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세 줄기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중 법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당연히 사회복지조직의 중심축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관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와 민간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보자는 필요성에서 출발하게 되었다.따라서 그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31 파리와 벌, 개구리의 경영마인드! 파리와 벌, 개구리의 경영마인드! 파리와 벌, 개구리 그들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인간이 이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이들로부터 배울 점을 찾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에게서 경영마인드를 찾아보자!파리와 벌, 그리고 개구리의 본능적 행동에서 배울만한 경영마인드는 무엇인가?. 먼저 파리와 벌의 본능적 행동속에 숨어있는 경영마인드를 보자. 그런데 벌은 자기들끼리 신체언어(body language)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 마리의 일벌이 캄캄한 벌통 속에서 방금 자기가 발견한 꽃밭을 알려준다. 어떻게 할까? 그 일벌은 머리를 일정방향에 두고 계속 날개 짓을 한다. 머리방향이 꽃밭이 있는 방향이고 날개 짓의 속도는 거리와 비례한다는 것이다. 무려 1㎞지점의 꽃밭까지 알려 줄 수 있다고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07 생명과 평화 생명과 평화 세계에서 가장 난공불락으로 꼽히는 히말라야 졸라체 암벽 정상을 정복하고 내려오던 중 크레바스(빙하 틈새)에 빠져 각각 양다리 뼈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은 채 기적적으로 생환한 최강식·박정헌씨의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하산도중 크레바스에 빠진 최강식씨는 아래로 떨어지면서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크레바스에 부딪혀 양 발목의 작은 뼈들이 한꺼번에 부러지고, 발꿈치 뼈들까지 으스러진 상태였고 윗쪽에서 로프로 버티고 있었던 박정헌씨마저 필사적으로 잡아당기는 과정에서 갈비뼈 두 대가 순식간에 부러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박정헌씨는 최강식씨를 살려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2시간의 사투 끝에 두 사람 모두 사지를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심각한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이 이후 티베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09:48 나무의 꿈은 숲입니다.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특별기고]희망을 만들기 위해 언론의 사명 다하길나무의 꿈은 숲을 이루는 것입니다. 울창한 숲을 이루어 사람들에게 등받이도, 그늘도 되어주고 끝끝내 세상의 오염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꾸어 생명의 숨소리를 내뱉게 하는 것입니다. 나무는 자신의 나이를 보여주고 싶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베어지는 것보다 몸체로 그대로 유지하는 게 세상을 위해 더 유익하기 때문일 것입니다.나무는 그대로 순응합니다. 수 십년 혹은 수 백년 동안 이 땅을 지키다 베어져서 인간의 필요한 도구가 된다 할지라도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무의 할 일은 소리치거나 성을 내는 게 아니라 묵묵히 견디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나무를 베어다 이쑤시개를 만들기도 하고 배를 만들기도 하는 기술을 가졌다고 자랑할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09: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