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경아 시인, '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 강경아 시인, '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 여수출신 강경아 시인이 순천시와 순천문화재단, 한겨레 주최·주관의 '제1회 여순 10·19 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1일 순천시에 따르면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출품작을 심사하고 '동굴우화' 외 9편을 출품한 강 작가를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강경아 시인은 여수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시에'로 등단했다.지난 2018년 첫 번째 시집 '푸른 독방'에 이어 올해 맨발의 꽃잎들로 두 번째 시집을 발표했으며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2-10-21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