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회재 의원 "집 부자 100명이 주택 2만1000호 소유" 김회재 의원 "집 부자 100명이 주택 2만1000호 소유"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을)은 29일 "윤석열 정부의 종부세 개편안은 수백채의 다주택 보유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작심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소유 상위 100명의 소유주택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다주택자 상위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는 2만689호로 나타났고,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자산의 총합은 2조5236억원이었다.통계청은 공동소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소유지분을 반영해 소유주택수를 집계했고 주택자산가액은 주택공시가격 기준을 적용하였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9-29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