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사장 김성산)은 1일부터 동광양-광양-서울 남부 노선의 운행횟수를 상ㆍ하행 각각 3회씩 증편하여 운행하고 있다. 상행의 경우 기존 4회에서 7회로 증편 됐으며, 운행시간은 동광양은 출발시간 6시40분, 8시20분, 10시20분, 13시20분, 14시20분, 15시20분, 18시40분이다. 광양터미널에서는 7시, 08시40분, 10시40분, 13시40분, 14시40분, 15시40분, 19시에 출발한다. 소요시간은 4시간이면 28석 우등형에 요금은 2만2200원이다. 하행 역시 기존 3회에서 6회로 증편됐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시간은 7시20분, 9시40분, 13시, 14시20분, 17시20분, 19시05분이다. 김철종 금호고속 광양영업소장은 “이번 동광양-광양-서울 남부 노선 증편운행은 노선개통
기업·경제 | 이성훈 | 2009-07-01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