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트롤리 딜레마와 광양시 [기자수첩] 트롤리 딜레마와 광양시 몇해 전, 마이클 샌델 교수가 쓴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대한민국을 휩쓸었다. 해당 책에는 ‘트롤리 딜레마’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제동 장치가 망가진 열차가 운행 중에 있는데 선로위에 5명의 사람이 있다. 선로를 바꾸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고 선로를 바꾸려고 하니 1명의 사람이 선로에 서있다. 이때 과연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희생되어야 할 사람이 본인의 가족이나 친한 지인이라면 어떨까? 과연 쉽게 선로를 바꿀 수 있는가?윤리학에서 단골 소재로 삼는 이 ‘트롤 기자수첩 | 김성준 기자 | 2023-03-12 12:00 시, 차량등록소 통합 운영 결정에 광양읍 주민들 “소외감 느껴” 반발 시, 차량등록소 통합 운영 결정에 광양읍 주민들 “소외감 느껴” 반발 광양읍에 위치한 시청 2청사 내 차량등록소가 폐쇄되자 광양읍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모든 행정서비스가 차츰 중마권으로 이전해가며 읍이 소외되고 있다는 것이다. 광양시는 시청과 읍사무소에 위치한 2개의 차량등록소를 통합으로 운영하겠다며 읍 차량등록소를 폐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광양읍권 주민들은 지난 7일 이정찬 광양읍 발전협의회장, 김정호 봉강면 발전협의회장, 권봉열 옥룡면 발전협의회장, 김종호 광양읍장, 최대원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정찬 광양읍 발전협의회장은 “없는 시 지역이슈 | 김성준 기자 | 2023-03-12 1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