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서 골프장 연못에 빠진 50대 여성 끝내 숨져 순천서 골프장 연못에 빠진 50대 여성 끝내 숨져 27일 오전 8시51분께 순천시 주암면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여성 A씨(52)가 2m 깊이의 연못(워터 해저드)에 빠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A씨는 지인들과 골프 중 공이 연못에 빠지자 이를 줍기 위해 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4-27 15:23 6홀 규모 대중 골프장 문 열어 6홀 규모 대중 골프장 문 열어 광양에 처음으로 6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광양골프클럽(대표 반재경)은 지난 1일 가야산 중턱 24만3987㎡에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홀 규모 대중 골프장을 개장했다. 광양골프클럽은 파3~파5홀까지 모두 6개 홀로 구성됐으며 한 홀 최장 길이 450m, 최단거리는 145m, 페어웨이는 50∼70m로 골프코스의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해저드 홀과 억새밭 홀이 2개씩 조성되어 있다. 2회 라운딩 코스며 추가로 2만원의 그린피만 더 내면 3회 라운딩도 가능하다.그린피는 2회(12홀)라운딩 기준으로 평일에는 그린피 2만5천원, 주말ㆍ휴일에는 3만5천원이며 카트비는 6만원(4인 기준), 캐디피 7만원으로 일반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끌 기업·경제 | 이성훈 | 2011-06-07 0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