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양시지부와 광주은행이 광양시 시금고로 지정됐다. 시는 최근 시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금고 선정 절차 및 심의를 마무리하고 농협과 광주은행 두 곳을 시금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금고 지정은 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정됐으며, 약정기간은 2014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시금고로 지정되면 각종 세입금의 수납 총괄정리, 각종 세출금의 지급,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수입증지의 출납 및 보관, 수납금 처리 및 일계표 제출, 보관현금의 운용, 저축성 예금관리, 기타 금고업무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제1금고로 지정된 농협은행광양시지부는 일반회계를 비롯해 지방공기업 상ㆍ하수도사업, 의료급여, 기초
자치행정 | 이성훈 | 2013-10-07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