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운제, 우여곡절 끝 임시개장 ‘숙제 남겨’ 백운제, 우여곡절 끝 임시개장 ‘숙제 남겨’ 준공 5년이 지나서야 반쪽 개장한 백운제 농촌테마파크가 임시 운영을 마쳤다. 부족한 지역 내 물놀이 시설이 확충돼 반갑다는 반응이지만 과도한 운영비 등이 숙제로 남았다.광양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봉강면 백운제 농촌테마파크 물체험장을 임시개장해 운영했다. 물놀이장이 개장하자 부족한 물놀이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보여주듯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정기휴무와 태풍으로 인한 휴무 총 3일을 제외한 운영일 11일간 5197명, 일평균 472명이 방문했다. 이중 지역 방문자가 80%, 타지 방문자가 20% 가량으로 조사됐다.시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08-14 08:30 준공 8개월 만에, 수산물종합물류센터 ‘운영자 선정’ 준공 8개월 만에, 수산물종합물류센터 ‘운영자 선정’ 준공 후 8개월이 지나도록 운영자를 찾지 못한 수산물종합물류센터가 조만간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광양시는 지난 6일 수산물종합물류센터 선정위원회를 열어 적정업체로 A사를 선정했다.앞서 광양시는 5차 도매시장 운영법인 모집 절차를 진행했고, A사 등 2곳의 도매시장 운영법인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업체들은 자본금 5억원 이상에 보증금과 순자산액 등 광양시가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킹크랩이나 연어, 참치 등 특색있는 고급수산물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앞으로 5년간 물류센터를 운영하게 기업·경제 | 김성준 기자 | 2023-01-09 08:30 토요장터 광양5일시장‘성공’가능성 보인다 토요장터 광양5일시장‘성공’가능성 보인다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문을 연‘광양5일시장’토요장터가 첫 스타트를 무난하게 끊었다. 시는 토요장터 정식개장을 앞두고 지난 3일 시범 운영한데 이어 9일 정식 개장했다. 시범 운영에는 3000 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토요장터의 성공 가능성이 보였다. 토요장터는 음식 매대 24개, 특산품 판매 프리마켓 50개를 설치해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음식 매대는 24절기를 빌려 각각 이름을 붙이고,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부터 TV와 사진으로만 보던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방문한 시민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토요장터를 찾은 김미화(중동) 주부는“가족들과 함께 걱정반, 기대반, 설렘반으로 토요장터를 가봤다” 기업·경제 | 이성훈 | 2016-09-09 1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