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에 부응하는 경제청 기대한다 지난 2004년 3월, 광양시청 제2청사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입주가 확정되면서 시민들은 ‘광양이 명실 공히 광양만권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기대를 가졌다. 그러나 광양경제청의 개청 6년이 지나도록 과연 광양의 개발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돌아보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외자유치를 목적으로 했던 광양경제청은 투자 전문가가 없어 저조한 투자실적에 머무르고 있다는 비판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역 개발에 있어서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목성지구에 앞서 순천 신대지구를 개발해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종사자들을 입주시켜 이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 지역주민들의 정서에 반하고 있다. 또 세풍지구엔 지난 2005년 광양읍 세풍리 일원을 당초 2008년까지 대규모 기고 | 광양뉴스 | 2010-04-05 10:33 금광아파트 분양전환 재신청…입주민반발 금광주택산업이 지난달 23일 중동 금광아파트 1110세대에 대한 분양신청 승인을 시에 다시 요구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분양에 따른 입주자간 갈등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 왔던 금광아파트 분양문제는 지난 달 5월 25일 금광주택건설의 분양신청 포기로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보였으나 이번 재신청으로 다시금 화톳불이 붙는 모양새다. 금광주택산업은 시에 분양전환 승인신청을 수차례 접수했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자 지난 5월 14일 등기우편으로 분양전환을 신청했었다. 하지만 접수 후 10여 일이 흐른 지난 5월 25일 금광주택산업은 돌연 광양시에 분양전환 승인취하를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한 달여가 지나도록 마땅한 해결방안과 합의점 도출이 어려워지자 다시 종합 | 최인철 | 2009-07-09 09:25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 주민설명회 입장차 커 제자리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 주민설명회 입장차 커 제자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진주~광양간·철도 복선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나 주민반발에 부딪혀 서로 입장차만 확인한 채 별 성과없이 끝났다.주민들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시행자측으로부터 △비평리 통과구간 마을 중앙부 입체교량 설치 △보성선씨 제실 보조위해 블록 울타리 일부저촉 시공 완료 후 원상복구△수어천교 종단고 하향 조정 등의 설명을 들었으나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할 때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의 참여를 시키지 않은 부분 등을 질타했다.이에 대해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은 “현행법상 환경영향평가는 주민참여가 의무적으로 돼 있지 않지만 내년 6월에 법이 개정되면 주민참여가 확대될 것”이라며 “환경영향 평가는 마무리 된 것이 아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9: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