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속 166㎞' 음주운전하다 5명 사상자 낸 40대 '징역 5년' '시속 166㎞' 음주운전하다 5명 사상자 낸 40대 '징역 5년'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시속 166㎞로 운전하다 화물차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를 낸 4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백주연)은 술에 취해 차량을 과속으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화물차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위험운전치사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46)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재판부는 "심각한 사회적 폐해와 범죄 법정형이 계속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고, 매우 중한 결과가 발생해 그 책임이 무겁다"고 판시했다.이어 "사망한 피해자 유족으로부터 용서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5-23 15:17 광양 자동차 도로서 교통사고로 6명 사상 전남 광양의 국도2호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6일 광양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광양시 황금동 인근 국도2호선 자동차 전용도로의 황금터널과 초남터널 사이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하던 1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중형 승용차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1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50대1명과 60대 1명 등 2명이 숨지고, 50대 운전자와 나머지 2명의 동승자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40대의 승용차 운전자도 중상을 입고 병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1-11-16 09:12 지난해 과속적발 총 5만여 건…시민의식 절실 지난해 과속적발 총 5만여 건…시민의식 절실 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정책으로 안전속도5030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 내 과속운전이 여전해 안전운전을 위한 선진시민의식이 절실하다.안전속도5030은 현재 시범단계로 2022년부터 본격 시행될 계획이다. 도심부 주요도로 제한속도를 50km/h, 주택가 도로 등의 제한속도는 30km/h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과속적발은 총 3만547건으로 지난해 4만5646건보다 상당수 줄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과속적발이 줄고 있다. 이동식 과속단속 현황 역시 2 사회·환경 | 이정교 기자 | 2020-01-31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