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관규 순천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만나 '경전선 문제' 협의 노관규 순천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만나 '경전선 문제' 협의 노관규 순천시장이 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순천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중앙정부의 관심을 요청했다.이날 정부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를 찾은 노 시장은 원희룡 장관에게 "100년 만에 철도를 손대는 것은 새로 건설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새로운 철도를 도심을 관통하게 놓는 경우는 없다"며 경전선 도심통과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견을 전달했다.그는 "순천시민들은 기존의 방식대로라면 경전선 사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민심을 전하며 "정부가 하반기로 예정된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미루고 현장을 더 살펴봐 달라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8-26 17:54 서울 용산 찾아간 순천시민들, 윤 대통령에게 "경전선 도심 우회 통과" 청원 서울 용산 찾아간 순천시민들, 윤 대통령에게 "경전선 도심 우회 통과" 청원 경전선 전철 노선의 순천도심 통과를 반대하는 순천시민들이 22일 상경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순천 발전을 가로막는 경전선의 우회"를 청원했다.순천시 주민자치회와 순천시 이통장협의회원 등 지역민 수백여명은 이날 오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도심을 지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으로 인해 분노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지방 소멸 시대가 다가올수록 도시는 도시 발전의 가능성과 정주의 우수성이 주요 경쟁력이지만 순천을 지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은 지역 발전보다 발전을 저해하도록 추진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8-22 15:16 순천시체육회 "도시 발전 저해하는 경전선 도심 통과 반대" 순천시체육회 "도시 발전 저해하는 경전선 도심 통과 반대" 순천시 체육회와 소속 74개 종목단체 대표, 회원 등 200여명이 10일 오전올림픽기념관 1층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전선 도심통과 노선 계획 변경을 요구했다.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도심을 통과하는 열차는 하루 6대이지만 전철화 사업 후 통행하는 열차 대수는 40대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로 인해 건널목 정체 및 시민보행로 불편, 교통체증 증가, 소음 및 여러 가지 생활 속 불편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이어 "경제 논리만 앞세워서 도심통과 전철 사업이 진행된다면 결국 시민을 위한 미래사업이 아닌 비용절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8-10 14:00 노관규 순천시장 "도심 관통 경전선 전철화 계획 반드시 변경해야" 노관규 순천시장 "도심 관통 경전선 전철화 계획 반드시 변경해야" 노관규 순천시장은 22일 "순천시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계획은 반드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노 시장은 이날 "경전선 전철화는 1930년 건설 이후 100년만에 추진하는 사업이고, 조 단위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라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순천의 발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순천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와 여당,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경전선이 도심 우회노선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7-22 14: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