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동용 의원 제기한 '방석집' 논문 심사 의혹...김인철 낙마 결정타? 서동용 의원 제기한 '방석집' 논문 심사 의혹...김인철 낙마 결정타?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내각의 첫 낙마 사례가 됐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을)이 제기한 이른바 '방석집' 논문심사 의혹이 결정타가 됐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김인철 교육부총리 후보는 3일 오전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지 20일 만이다.김 후보자는 각종 의혹에 대해 일일이 해명자료를 내며 버텨왔지만 전날 서동용 의원이 제기한 '방석집' 논문심사 의혹이 나온 이후 후보직을 내려놨다.그는 "많이 부족했다. 어떤 지역정가 | 지정운 기자 | 2022-05-03 16:45 고영석 남도임업 대표, 순천대 박사 학위 취득’ 고영석 남도임업 대표, 순천대 박사 학위 취득’ 고영석 남도임업 대표(57)가 순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아 화제다.고 박사는 지난달 25일 ‘2021학년도 순천대학교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 ‘팥배나무 선발집단의 생태와 형태적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지도교수 박인협, 논문심사위원장 박문수 교수)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팥배나무는 단풍이 상당히 아름다워 조경수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고 박사는 이 논문을 통해 팥배나무의 생태와 특성을 연구해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향후 후배 연구자들의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박사 사람&사람들 | 지정운 기자 | 2022-03-04 17:23 “가족ㆍ동료에 감사 더욱더 봉사하는 공무원 되겠다” “가족ㆍ동료에 감사 더욱더 봉사하는 공무원 되겠다” “가족과 동료들이 배려를 해준 덕택이지요.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에 재직중인 오창석(시설 7급)씨가 지난 15일 목포대학교 대학원 지적ㆍ도시정책학과에서 ‘개별공시지가 제도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지적학 박사학위 논문심사에 최종 합격했다. 오 씨는 “학창시절부터 지리와 국사 과목을 좋아했는데 목포대 지적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 꾸준히 ‘지적학’이라는 학문에만 매진해 이번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웃었다. 오창석 씨는 지난 2007년 광양시가 건설교통부 주관 전국 개별공시지가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오 씨는 공직에 있으면서 개별공시지가 민원이 제기될 때마다 현장을 방문, 조사해 토지 소유자를 이해시킨 것을 비롯, 관련 광양人 | 이성훈 | 2009-12-24 11:15 광양소방서 전국소방행정연찬대회 최우수상 수상 광양소방서 전국소방행정연찬대회 최우수상 수상 광양소방서(서장 이태근. 아래사진 )가 지난 12일 제17회 전국소방행정연찬대회에 전남대표로 참가, ‘화재로 인한 국가 중요문화재 보호대책’의 논문 발표로 영예의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 중앙구조대, 보상관련대학 및 단체 등 16개 시ㆍ군에서 출전, 1차 논문심사를 거친 결과 전국 5개팀으로 압축, 2차전팀이 결정됐다.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10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