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운제, 우여곡절 끝 임시개장 ‘숙제 남겨’ 백운제, 우여곡절 끝 임시개장 ‘숙제 남겨’ 준공 5년이 지나서야 반쪽 개장한 백운제 농촌테마파크가 임시 운영을 마쳤다. 부족한 지역 내 물놀이 시설이 확충돼 반갑다는 반응이지만 과도한 운영비 등이 숙제로 남았다.광양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봉강면 백운제 농촌테마파크 물체험장을 임시개장해 운영했다. 물놀이장이 개장하자 부족한 물놀이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보여주듯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정기휴무와 태풍으로 인한 휴무 총 3일을 제외한 운영일 11일간 5197명, 일평균 472명이 방문했다. 이중 지역 방문자가 80%, 타지 방문자가 20% 가량으로 조사됐다.시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08-14 08:30 백운제 테마파크, 5년째 “내년 개장” 되풀이 백운제 테마파크, 5년째 “내년 개장” 되풀이 광양시가 백운제 농촌테마파크 개장을 내년 1월로 밝히는 등 정상화 방안을 제시했지만, 오랫동안 중단된 시설을 시범운영도 하지 않고 개장하는 것은 성급한 대책이란 지적이다. 이는 최근 언론보도와 여론을 의식한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도 함께 나온다.지난 20일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긴급현안질의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제 농촌테마공원에 대한 현안 보고 및 질의를 진행했다. 현안보고에서 광양시는 테마파크 내 초록기운공원의 놀이시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정비해 내년 1월 어린이 놀이시설을 상시 개방하고 7~8월 핵심시설인 자치행정 | 김성준 기자 | 2022-09-26 08:30 개장 못한‘백운제 테마파크’…골머리 앓는 광양시 개장 못한‘백운제 테마파크’…골머리 앓는 광양시 광양시가 국비를 포함해 사업비 100억원 이상을 들여 지난 2018년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했지만, 아직 문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 테마공원 진입도로 굴곡이 심한데다 민자 유치를 하지 못해 주변 편의 시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진입도로 개선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민자 유치가 불투명해 정상적으로 공원 문을 열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선7기 최대 공약으로 1500억 원 규모의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100억원대 테마공원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대규모 테마파크 운영을 어 지역이슈 | 광양뉴스 | 2019-03-15 19:08 민선 7기 첫‘시민과의 대화’마무리 민선 7기 첫‘시민과의 대화’마무리 광양읍, 정 시장 인사말 50분…중마동, 시의원 불참‘논란’ 정현복 시장이 지난 22일 광영동·금호동을 끝으로 민선 7기 첫‘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 했다.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14일 광양읍(10:00), 봉강면(14:00) △15일 옥룡면(10:00), 옥곡면(14:00) △18일 진상면(10:00), 다압면(14:00) △20일 골약동(10:00), 중마동(14:00) △21일 진월면(10:00), 태인동(14:00) △22일 광영동(10:00), 금호동(14:00) 순으로 진행됐다.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중 수백 건의 질의 자치행정 | 이정교 기자 | 2019-02-22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