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어댐 상류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수어댐 상류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광양시가 수어댐 상류지역의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필요성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건의해 귀추가 주목된다.한화진 장관은 지난 5일 포스코광양제철소의 해수담수화시설(3만톤/일)과 상수원인 수어댐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봤다.이번 방문은 최근 전남지역의 심각한 가뭄으로 광역상수원인 주암댐 등이 댐 가뭄 대응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이뤄졌다.현장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문금주 전라남도행정부지사,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한성용 한국담수화플랜트협회 부회장, 수자원공사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3-01-16 08:30 마을하수처리장,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마을하수처리장,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광양시는 전기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을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38개소의 마을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운영 동력으로 모든 처리장에서 전기를 사용하고 있어 전기요금으로 연간 1억 2000여만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처리장 22개소에 대하여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3개소에 총 23㎾h규모를 시범사업으로 설치하고 운영한 결과 월평균 전력생산량이 2,380㎾를 생산하여 에너지 절감 가능성이 검증됨에 따라 나머지 설치 가능한 처리장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는 봉강면 부저마을하수처리장 자치행정 | 이성훈 | 2016-01-15 20:02 ‘하수관거’ 정비사업 적극 추진 광양시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보건위생을 위하여 2008년부터 총 385억원을 투자해 하수관거(길이=75.2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분류식 하수관거가 설치되지 않았던 황금동, 광양읍, 옥곡면, 진상면 지역에 대하여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별 실개천 및 소하천에 방류하던 하루 약 1만톤의 생활하수를 하수관거에 따로 분리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으로서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마을 실개천의 수질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정춘배 하수과장은 “앞으로 마을하수처리장이 없는 농촌지역의 생활하수처리를 위해 권역별 중심 자연마을에 대규모처리장를 설치하여 통합 운영할 종합 | 이성훈 | 2013-06-24 09:42 세풍산단 조속한 개발 시급…백운산 국립공원 추진 어떻게 돼가나 세풍산단 조속한 개발 시급…백운산 국립공원 추진 어떻게 돼가나 지난 10일부터 광양읍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이번 주까지 읍면동별로 열리는 시민과의 대화는 두 시간 동안 지역별로 숙원사업에 대한 추진 이행 여부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이에 읍면동별로 주민들이 건의한 주요 질문과 답변 및 각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시의 대책 등을 게재한다. ◆ 옥룡면△ 백운산 국립공원화에 관한 시장의 견해와 앞으로 추진계획,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이 확정 될 경우 인근 지정범위 내 토지 소유자들의 사유재산 보호 등 관련 대책이 있는지→ 앞으로 빠르면 올해 10월 중순 쯤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백운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백운산 인근지역 주민들과 고로쇠약수협회 등에서 행위제한ㆍ규제, 사유지편입 등을 자치행정 | 광양뉴스 | 2012-09-17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