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의회, 1회 추경예산 ‘1조1304억원’ 확정 광양시의회, 1회 추경예산 ‘1조1304억원’ 확정 올해 추경예산안이 본예산 대비 1175억원 증액된 1조1304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984억원이 증액된 900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91억원이 증액된 2301억원이다.광양시의회는 지난달 30일‘제301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주요 편성 내용은 전 시민 2차 긴급재난생활비 378억원과 취약계층 한시 생계지원 16억원,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10억원 편성이 눈에 띤다. 또한 △희망근로 지원사업 5억원 △지역스마트 제조기업 청년 일자리사업 4억원 △중소사업장·언택트 자치행정 | 김양환 기자 | 2021-08-02 08:30 광양시, 재난지원금 추경…379억원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제301회 임시회를 23일 개회했다.이번 회기에 심사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1조129억원 보다 1175억원이 늘어난 1조1304억원이다. 일반회계는 984억원이 증액된 900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91억원이 증액된 2301억원이다.추경예산안에는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재난생활비 378억원 △취약계층 한시 생계지원 16억원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10억원 등이 반영됐다.이외에도 △희망근로 지원사업(5억원) △지능형교통체계(ITS)구축사업(20억원) 지역이슈 | 김양환 기자 | 2021-07-26 08:30 우리 동네 어떻게 바뀌나(중마•골약 편) 우리 동네 어떻게 바뀌나(중마•골약 편) 도시·체육·교통·도로·항만, 20억 이상 대규모 사업 몰려중마, 장애인종합복지관 55억·금광-성황계획도로 50억골약, 성황근린공원조성 100억·다목적복합체육관 77억 광양시가 올 한해 편성한 최종예산은 지난해 대비 317억(3.3%)이 늘어난 9871억원이다. 시는 이번 예산에 대해‘지역경제 기반 구축사업’과‘체감형 생활복지 실현’에 역점을 두고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에 광양신문이 독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신년기획으로 광양시 12개 읍·면·동에 편성된 체감형 예산 항목들을 살펴볼 수 있는‘올해 우리 동네 어떻게 바뀌나’를 4주에 걸쳐 연속보도 한다. 중마·골약권 지역에 투입될 올해 예 특집 | 김호 기자 | 2019-01-11 17:58 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 건립 되나 안되나 광양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 건립 추진이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사업 부지로 검토되고 있는 중동 1815번지 인근에 수산물센터가 건립되면 상대적으로 중마시장 위축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광양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는 2016년 국비 75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비 75억원 등 1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나 아직 건립부지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그런 큰 규모의 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가 광양시에 꼭 필요한 한 것인지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중동 1815번지 인근으로 위치가 확정될 경우 81개 점포 중 12개의 횟집이 성업 중인 중마시장 상인들의 반대도 변수이다.그 사회·환경 | 김영신 기자 | 2018-11-09 18:41 처음처음1끝끝